본인보다는 와이프의 요청에 구매를 하기 시작한 제품
Sanpellegrino aranciata rossa (산펠레그리노 아란치아타 로싸: 오렌지 쥬스) 정도로 해석이 가능한 이탈리아 제품입니다
집앞 빵집에서 한캔에 2천5백원인가.. 비싸다고 생각해서 코스트코의 가격을 알아봤더니
역시나 무척 저렴-_-;; 한 병에 (캔 보다 양은 조금 적지만) 1천원대 입니다.
기본적으로 오렌지맛 환타와 맛은 비슷합니다만,
병에 쓰여있는 대로 천연 오렌지과즙이 많이 들어간 모양입니다 (15.6%)
탄산은 강하지 않습니다. 애플쥬스인 골드메달 스파클링 시리즈와 비슷한정도??
여튼 요즘도 은근 날씨가 더운데.. 얼음에다가 타서 먹으면 참 좋네요
환타답지 않게 살짝 씁슬한 맛도 있어서 뭔가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.
동네에서나 커피숍에서 사서 먹으면 비싸서..
좀 저렴하게 드시고 싶은 분은, 코스트코나 인터넷 구매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
병과 캔 두 가지 버전이 있고, 병은 돌려서 따는 것이 아닌 병따개로 따야 합니다.
집에 병따개가 없어서 결국 또 숟가락으로 땄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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